그 프레임워크 말고도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기능을 만드는데에는 다른 것들도 쓸 수 있는데 왜 그걸 쓸까요?
"기업에서 많이 쓰니까"도 있지만 기업들은 그 프레임워크가 무엇이 좋길래 쓰기 시작한걸까요?
큰 규모에 적합한 것이라면 왜 적합한걸까요? 다른 프레임워크는 그런 구조가 아닐까요?
성능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내부적으로 어떻게 구현되어있길래 성능이 좋은 걸까요?
아마 위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누군가에게 들었던 내용, 블로그에서 본 것들과 같은 정보들을 끌어모아 "논리"를 만드셨을겁니다.
우리가 면접을 보는 과정,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과정, 동료들과 토론하는 과정 모두 "팩트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논리"가 필요합니다.
멘토링 시간에는 주로 위에 했던 질문처럼 멘티님들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상위 1% 멘토님들에게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답변과 그 논리에 대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깊이있게 학습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이론 공부만 하면 현업에 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고, 지겨운 이론 공부에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1.5개월은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이론을 진행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열심히 공부했던 이론을 코드에 녹여보며 대규모 서비스를 위한 테크닉을 익혀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론과 프로젝트 적용을 번갈아가며 지식을 코드에 녹일 수 있는 "지식노동자"로 성장해나갑니다.
즉시 시작 결제일 기준으로 2주 후 시작합니다. 정확히 설명드리자면 결제일 다음 주 월요일에 멘토님 매칭이 시작되며, 목요일이나 금요일 사이에 일정 조율 연락을 문자로 드리게 됩니다. 멘토님 배정이 확정되면 그 다음 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첫 멘토링이 시작됩니다.
얼리버드 매 달 첫째 주에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12월 시작 얼리버드라면 11월 20일부터 멘토님 배정이 시작되며, 11월 25일~27일 사이에 시간 조율 연락을 문자로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12월 첫째 주 조율된 요일과 시간에 첫 멘토링이 시작됩니다.
F-Lab에서는 경력직도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부터 다시 학습합니다. 즉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시 쌓아올리는 경험을 하기 때문에 취준생도, 경험이 많지 않은 경력자더라도 진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멘티의 수준에 맞춘 수준별 학습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을 지나갈 때에도 속도를 조절하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언어, 프레임워크를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시키기에 얼핏 보기엔 초보자 코스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와 프레임워크 내부적으로 동작하는 원리를 "물경력이 아닌 상위 1% 시니어" 관점에서 깊게 파헤치면서 학습하기에 꽤 어려우실겁니다.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학원 조금 다니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술"이라 부르는 것들도 튜토리얼을 조금 학습하면 다 가져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기에 F-Lab에서는 최신 기술들까지 모두 사용하는 이유와 내부 동작원리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실수 있도록 교육하기에 난이도는 충분하실겁니다.
혹은 이미 그런 이해도를 갖추고 계시다면 F-Lab은 맞춤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알고 있는 단계는 스킵이 가능하여 트렌디한 기술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네 희망하시는 기술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F-Lab은 물경력자를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에 맞게, 그 기술에 필요한 선행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그 것부터 학습시킵니다.
예를 들어 MSA를 배우고 싶으신데 트랜잭션 등 데이터 정합성에 대한 이해도나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 등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다면 멘티는 겉핥기식 학습 밖에 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므로 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준비가 수반되어있을 경우엔 희망하시는 기술 스택대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50%가 넘는 멘티분들이 현업에 재직 중인 분들입니다.
이미 개발자로 재직중이라면 포트폴리오는 취준생처럼 사이드 프로젝트로만 쌓는것이 아니라 회사의 코드에도 적용하면서 회사에서도 쌓으시는게 좋습니다.
경력자는 실제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코드를 작성해보았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멘토링에서 학습하신 내용을 회사의 코드에도 적용하다보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실제로 현업에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멘토링을 받고 있습니다. 멘토링은 밤에도 진행이 가능하여, 현재 하고 계시는 일과 병행이 가능한 구조 입니다. 다만 여유 시간은 최대한 공부에 쏟아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마 "특정한 시간 내에 특정 진도를 나가는 교육" 방식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진도가 정해져있기에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할 수 있는데도 "진도" 때문에 더 배우지 못합니다.
반대로 느린 사람은 아직 이해도 되지 않았는데 진도를 나가야해서 다음 지식을 익히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전 지식이 이해가 되지 않았기에 당연히도 다음 지식도 이해를 못합니다. 결국 교육을 받았음에도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들을 막기 위해 F-Lab에서는 멘티의 속도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멘토님과 협업"을 하기에 괜찮습니다.
먼저 "협업"에 대해 정의를 내려야합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하면 "협업"일까요? 면접에서 "어떤 협업을 경험하셨나요? 거기서 무엇을 잘하셨나요?" 라는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협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하는 법"을 알아야합니다. F-Lab에서는 멘토님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치 관리, 코드 리뷰 등 현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제대로 협업하는 법"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료 후에도 커뮤니티 내에서 수료생들끼리 스터디나 팀 프로젝트를 주선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방향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실력을 높히려다가 헤매기만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멘토링은 학습하는 방법 자체를 알려드리는 것이기에 빠르게 받으실수록 성장의 복리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멘토링을 신청하기 위해 긴 준비를 하시지 않아도 개발 경험이 약간이라도 있으시면 충분히 멘토님께 방향을 제시받으시면서 성장이 가능합니다.
멘토링 시간대는 운영 매니저님의 연락을 통해 조율하여 정해집니다. 보통 평일이나 주말 밤 시간에 많이 진행합니다. 풀타임으로 학습하시는 경우 낮 시간에도 많이 진행하십니다.
멘토님은 말 그대로 멘티분들의 "멘토님" 입니다. 회사에 지원하는 전략, 멘토님의 개발 노하우, 나의 개인적인 고민 등 많은 것들을 터놓고 인간적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상위 1%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 방향성 제시와 멘토님의 노하우 전수
프로젝트 코드에 대한 리뷰
면접관의 입장에서 취업/이직에 대한 상담
개인적인 고민 상담
기타 궁금한 것은 실례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든 여쭤보셔도 좋습니다.
멘토링을 결제하시면 사전 학습 자료를 제시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전에 해당 자료를 다 학습하신다면 요청시 추가 학습자료를 끝없이 제공해드립니다.
F-Lab은 이론을 코드로 녹이는 법을 트레이닝 해드리는 곳이기에 코딩을 하실 줄 알아야합니다. 즉 개발이 완전 처음이라면 불가능합니다.
다만 간단하더라도 프로젝트 경험이 1개 이상 있다면 코딩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기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추가 비용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추천 해드리는 도서와 인터넷 강의는 직접 구매하셔야 하기 때문에 부수적인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4개월 기준 약 30만원)
멘토님의 매칭은 멘티분들의 신청서 내용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신청서 내용을 분석하여 개발 실력과 경험, 성향 등 여러 요소들로 내부적인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멘토님을 매칭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 후 멘토링 가능 시간을 입력하실 수 있는데, 이 시간대를 바탕으로 희망하시는 시간에 맞춰 매칭을 진행해드립니다.
만약 최적의 멘토님이 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을 경우엔 조율 요청 연락을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즉시 시작 : 매 주 월요일마다 매칭 작업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목~금요일 정도에 운영 매니저님이 멘티님께 스케줄 조율 연락을 드려 최종 조율 후 시간을 확정합니다. 예를 들자면 만약 화요일에 결제하셨으면 다음 주 월요일에 매칭이 시작되고, 그 주 목~금요일에 매칭이 확정됩니다.
얼리버드 : 매 달 20일마다 매칭 작업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26일~27일 정도에 운영 매니저님이 멘티님께 스케줄 조율 연락을 드려 최종 조율 후 시간을 확정합니다.
내부적인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멘토님을 매칭하고 있기 때문에 멘토를 직접 선택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F-Lab은 멘토님들을 아주 엄격하게 검증해서 뽑기 때문에 매칭받은 멘토님들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멘토님들의 스케줄에 따라 매 달 유동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즉 TO가 가득 차면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멘토님은 F-Lab에 합류할 때마다 경력증명서를 받고있습니다. 즉 멘토님의 신원은 보장된 상태이며, 안전한 멘토링을 위해 요청시 F-Lab에서 멘토님의 신원보증서를 발급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