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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장애 대응 및 분산 시스템의 가용성 확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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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공하는 얕고 넓은 지식을 위한 짤막한 글입니다!



대규모 장애와 AWS의 한계

최근 AWS 서울 리전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는 많은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GPU 인스턴스 부족으로 인해 클러스터 오토스케일링이 실패하며 서비스 가용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왜냐하면 AWS의 온디맨드 인스턴스가 모두 소진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AWS 내부의 보안 이슈나 대규모 트래픽 폭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클러스터 오토스케일러 대신 카펜터(Karpenter)와 같은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거나, 예비 노드풀을 추가하는 등의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애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AWS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AWS의 지원 요청 처리 속도와 보상 정책도 장애 대응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티 리전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멀티 리전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일 리전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리전에 걸쳐 서비스를 분산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단일 리전 장애가 발생했을 때, 다른 리전으로 트래픽을 전환하여 서비스 중단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도쿄 리전으로의 페일오버를 준비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은 AWS 외에도 GCP, Azure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자체의 장애에도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테라폼(Terraform)과 같은 IaC(Infrastructure as Code) 도구를 활용하여 멀티 리전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멀티 리전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은 높은 가용성을 요구하는 서비스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분산 시스템에서의 장애 대응 기술

분산 시스템에서는 장애 발생 시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메시지 큐(Message Queue), 리트라이 정책 등이 그 예입니다.

왜냐하면 분산 시스템에서는 각 컴포넌트 간의 연결이 끊어질 경우, 트래픽이 증폭되거나 메시지가 중복 처리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킷 브레이커를 통해 트래픽을 차단하거나, 메시지 큐를 통해 메시지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WS SQS(Simple Queue Service)를 활용하여 메시지의 중복 처리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트라이 정책을 설정하여 실패한 요청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재시도하거나, 백오프(Backoff) 전략을 통해 트래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산 시스템에서의 장애 대응 기술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조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도 장애 대응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의 장애에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의 장애는 예측하기 어렵고, 이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할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프레미스 서버를 활용하여 DNS 리졸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거나,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래프톤과 같은 기업은 멀티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조합하여 극한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의 장애에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또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통해 클라우드와의 연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은 장애 대응과 가용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 장애 대응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개선

이번 AWS 장애 사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장애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높은 가용성을 요구하는 서비스에서는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장애는 서비스의 신뢰도와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멀티 리전,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와의 조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산 시스템에서의 장애 대응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장애 대응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스템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장애 대응 전략과 기술에 대한 연구와 발전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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