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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와 제이미터 연동으로 부하 테스트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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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공하는 얕고 넓은 지식을 위한 짤막한 글입니다!



도커와 제이미터 부하 테스트 개요

부하 테스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가 자동으로 확장되거나 축소될 수 있도록 하는 도커와 같은 컨테이너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도커가 제공하는 가상 환경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커와 제이미터(JMeter)의 결합은 부하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제이미터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한계를 평가할 수 있으며, 도커는 이러한 테스트 환경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도커로 설정한 환경에서 제이미터를 통해 어떻게 부하 테스트를 설정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도커와 제이미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제 서비스 운영에 가까운 형태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부하 테스트는 서버의 성능 한계를 파악하고, 고수준의 트래픽을 견딜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반면, 잘못 수행되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도커와 제이미터의 조합은 신뢰할 만한 테스트 환경을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트는 도커 환경 설정과 제이미터 스크립트 작성, 그리고 다양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통해 얻어진 인사이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도커 환경 구성하기

도커 환경을 구성하는 첫 번째 단계는 각 컴포넌트를 독립적인 컨테이너로 나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방식은 앱의 각 부분이 독립적으로 테스트되고 확장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도커 컴포스(Docker Compose)를 사용하면 여러 컨테이너 환경을 손쉽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예: 레디스)를 각각 다른 컨테이너로 분리하고 이들을 서로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도커 컴포스 파일은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습니다:

version: '3'
services:
  app:
    image: myapp
    ports:
      - "5000:5000"
    links:
      - redis
  redis:
    image: redis:alpine

이 설정은 'myapp' 이미지로 애플리케이션을 띄우고, 'redis:alpine' 이미지를 사용하여 레디스를 구동하는 환경입니다. 두 서비스는 독립적으로 관리되며 상호 연결됩니다.

컨테이너가 서로 잘 통신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못된 네트워크 설정은 테스트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실제 환경에서는 로드 밸런서나 기타 네트워크 설정도 고려해야 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퍼블릭 및 프라이빗 네트워크 구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제이미터를 사용한 부하 테스트 시나리오

제이미터(JMeter)를 사용하면 서버의 한계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각 트랜잭션의 성능을 이해하고 데이터 수집을 통해 시스템의 병목 현상을 파악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1 및 2는 각각 다른 보유적 트래픽을 발생시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비교하여 병목 현상을 찾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트랜잭션 A와 B를 각각 100회 실행한 후 각 트랜잭션의 응답 시간과 성공률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통해 어떤 트랜잭션이 시스템에 더 큰 부하를 주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요청 수를 점차 늘리면서 서버의 처리 능력을 확인하고, 최대 가능 요청 수 또는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TPS(초당 트랜잭션 수)를 측정합니다.

부하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시스템 설계와 인프라 구성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합니다. 이는 테스트 후 반드시 진행해야 할 단계입니다.



부하 테스트 결과 및 개선 사항 분석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세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분석은 시스템 성능 최적화의 기초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스레드 그룹별로 성능 차이를 분석하고,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프라의 약한 부분을 식별합니다. 예시로, 특정 스레드 그룹에서 지속적인 실패가 발생할 경우, 이를 통해 트랜잭션 로직의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로깅을 통해 어디에서 응답이 지연되고 있는지 또는 시스템 에러가 발생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기능과 상대적 부하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CPU, 메모리 사용량과 같은 시스템 리소스의 모니터링도 필수적입니다. 이는 테스트 중 발생한 병목 구간을 식별하고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출된 개선사항들은 운영 환경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여, 향후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반영합니다.



부하 테스트의 가치 및 최종 결론

부하 테스트는 단순한 테스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인 운영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시스템의 신뢰성 및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커와 제이미터의 결합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성능을 유사하게 가정할 수 있게 하여, 현실적인 테스트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시스템의 확장성을 미리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계획된 성장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시스템 성능 개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향후의 모든 개발 및 운영 활동에 있어 부하 테스트는 가치를 가진 필수 프로세스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성과 사용 환경을 제공하여 서비스 만족도를 높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부하 테스트 수행과 결과 분석은 시스템 품질 보증의 핵심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부하 테스트 전략

앞으로의 부하 테스트는 AI와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정교한 시나리오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AI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패턴을 빠르게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부하 테스트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연계한 자동화된 테스트 전략을 도입하면 더 많은 시나리오를 짧은 시간에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개발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하여 테스트와 분석의 루틴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AI가 생성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은 예외 상황 발생 전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부하 테스트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AI와의 융합을 통해 성능 평가의 신뢰성과 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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