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
🚀
상위권 IT회사 합격 이력서 무료로 모아보기

효율적인 API 설계와 에러 처리 방법

writer_thumbnail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AI가 제공하는 얕고 넓은 지식을 위한 짤막한 글입니다!



API 설계와 에러 처리의 중요성

API 설계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일관된 API 설계가 필요합니다.

API 설계 시에는 응답 형식, 상태 코드, 에러 처리 방식 등을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요소들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상호작용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에러 처리는 특히 중요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발생한 문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에러 메시지와 상태 코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API 설계와 에러 처리의 기본 원칙과 함께,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돕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API 설계와 에러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효율적인 API 설계 방법

API 설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명확한 계약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API 스펙을 문서화하고,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이를 준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API 응답 형식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응답은 JSON 형식으로 반환하고, 성공과 실패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상태 코드와 메시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클라이언트가 응답을 쉽게 파싱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태 코드는 HTTP 표준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성공적인 요청은 200번대 코드를, 클라이언트 오류는 400번대 코드를, 서버 오류는 500번대 코드를 사용합니다.

또한, 데이터 전송 객체(DTO)를 활용하여 요청과 응답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바 17 이상에서는 레코드(Record)를 활용하여 DTO를 간결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레코드를 활용한 DTO 정의 예제입니다:

record ApiResponse(int code, String message, T data) {}


에러 처리의 체계화

에러 처리는 API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발생한 문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에러 처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에러 코드를 정의하고, 이를 클라이언트와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러 코드는 숫자나 문자열로 표현할 수 있으며, 각 에러 상황에 대해 고유한 코드를 부여합니다.

또한, 에러 메시지는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부 메시지는 디버깅에 유용하지만, 외부 메시지는 보안상의 이유로 간결하고 일반적인 내용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에러 타입과 에러 처리를 정의하는 예제입니다:

public enum ErrorType {
    USER_NOT_FOUND(404, "User not found", "사용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private final int statusCode;
    private final String internalMessage;
    private final String externalMessage;

    ErrorType(int statusCode, String internalMessage, String externalMessage) {
        this.statusCode = statusCode;
        this.internalMessage = internalMessage;
        this.externalMessage = externalMessage;
    }

    public int getStatusCode() { return statusCode; }
    public String getInternalMessage() { return internalMessage; }
    public String getExternalMessage() { return externalMessage; }
}


글로벌 익셉션 핸들러 구현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는 글로벌 익셉션 핸들러를 활용하여 에러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중복을 줄이고, 에러 처리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익셉션 핸들러는 @ControllerAdvice와 @ExceptionHandler 어노테이션을 활용하여 구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어노테이션들이 특정 예외를 처리하는 메소드를 정의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글로벌 익셉션 핸들러의 예제입니다:

@ControllerAdvice
public class GlobalExceptionHandler {

    @ExceptionHandler(CustomException.class)
    public ResponseEntity> handleCustomException(CustomException ex) {
        ErrorType errorType = ex.getErrorType();
        ApiResponse response = new ApiResponse<>(
            errorType.getStatusCode(),
            errorType.getExternalMessage(),
            null
        );
        return new ResponseEntity<>(response, HttpStatus.valueOf(errorType.getStatusCode()));
    }
}

이와 같은 방식으로 에러를 중앙에서 관리하면, 코드의 유지보수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보안과 성능을 고려한 설계

API 설계와 에러 처리 시 보안과 성능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에러 메시지는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정보를 포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에러 메시지가 해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랜잭션 관리는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트랜잭션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MSA 환경에서는 트랜잭션을 잘못 관리하면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트랜잭션을 최소화하는 예제입니다:

@Transactional
public void signUp(User user, List terms) {
    userRepository.save(user);
    termsRepository.saveAll(terms);
}

이와 같이 트랜잭션을 최소화하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API 설계와 에러 처리의 모범 사례

API 설계와 에러 처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명확하고 일관된 API 설계와 체계적인 에러 처리를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PI 설계와 에러 처리의 기본 원칙과 함께,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API 설계와 에러 처리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API 설계와 에러 처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더 나은 설계와 구현 방법을 탐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F-Lab & Company

이 컨텐츠는 F-Lab의 고유 자산으로 상업적인 목적의 복사 및 배포를 금합니다.

조회수
F-Lab
소개채용멘토 지원
facebook
linkedIn
youtube
instagram
logo
(주)에프랩앤컴퍼니 | 사업자등록번호 : 534-85-01979 | 대표자명 : 박중수 | 전화번호 : 1600-8776 | 제휴 문의 : info@f-lab.kr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63길 12, 438호 | copyright © F-Lab & Company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