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에서의 비동기 처리 패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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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처리의 기초
Node.js는 비동기 이벤트 주도 JavaScript 런타임으로, I/O 작업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합니다. 비동기 처리는 Node.js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Node.js가 단일 스레드에서 실행되지만, 비동기 콜백, 프로미스, async/await 등을 통해 효율적인 I/O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Node.js의 비동기 처리는 I/O 작업이 블로킹되지 않도록 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콜백 함수를 이용한 비동기 처리
콜백 함수는 Node.js에서 가장 기본적인 비동기 처리 패턴입니다. 콜백 함수는 다른 함수의 인자로 전달되는 함수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한 후 또는 특정 작업이 완료된 후에 실행됩니다.
예를 들어, 파일 시스템에서 파일을 읽는 작업을 비동기적으로 처리할 때, 파일 읽기 작업이 완료되면 실행될 콜백 함수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콜백 함수를 사용하면 I/O 작업의 완료 시점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fs.readFile('/path/to/file', 'utf8', function(err, data) { if (err) throw err; console.log(data); });
프로미스와 async/await
프로미스는 콜백 함수의 단점을 보완하고, 비동기 작업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ES6에서 도입된 기능입니다. 프로미스는 비동기 작업의 최종 성공 또는 실패를 나타내는 객체로, then과 catch 메소드를 통해 결과를 처리합니다.
async/await는 프로미스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ES8의 문법으로, 비동기 함수 앞에 async를 붙이고, 해당 함수 내에서 프로미스의 결과를 기다릴 때 await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async/await를 사용하면 비동기 코드를 동기 코드처럼 읽고 쓸 수 있어 코드의 가독성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async function readFileAsync() { try { const data = await fs.promises.readFile('/path/to/file', 'utf8'); console.log(data); } catch (err) { console.error(err); } }
결론
Node.js에서의 비동기 처리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I/O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콜백 함수, 프로미스, async/await 등 다양한 비동기 처리 패턴을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비동기 처리 패턴들은 Node.js의 비동기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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