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추진력을 얻고 싶다면, F-THON 1회 후기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한,
F-Lab 수료생과 진행 중인 멘티분들이 참여하는 해커톤, F-THON이 진행되었어요.
F-Lab의 미션
F-Lab은 1,000명 이상의 멘티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협업과 네트워킹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멘티분들이 성장에 대한 열정과 목표가 분명하지만, 한정된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활발한 멘티 간의 교류를 제공하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 온/오프라인 공간의 제약 없이
- 24시간이라는 시간의 부담 없이
-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두려움 없이
- 열정이 넘치는 개발자 모임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F-Lab 멘티라면 참여할 수 있는 해커톤인, F-THON을 진행했어요.
경험
저희 F-Lab은 해커톤 참여자분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 고민했어요.
쾌적한 공간에서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밤샘의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를,
허기짐을 느낄 순간이 없는 풍족함을
그리고 해커톤 참여자의 동기를 증폭시킬 상품을 드리고 싶었고
이런 저희를 ‘아산나눔재단’이 도와주셨어요.
아산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역삼 위치의 마루 180 이벤트 홀에서 쾌적하게 오프라인 행사 양일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성장을 갈망하는 개발자들이 참여한 해커톤이니만큼 해커톤 수상자에게 모니터, 마우스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 문고 상품권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더해 행사 양일간 피자와 치킨으로 이루어진 야식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해커톤을 수차례 참여해 본 개발자 출신 운영진들이 행사를 기획해,
‘같은 팀 안에서만 네트워킹이 이루어진다’는 경험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팀과 함께 야식을 먹는 시간으로 구성했어요.
야식 이후 몰려오는 잠을 쫓아내고, 팀 안에서의 네트워킹을 돕고자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해커톤 행사 자체가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임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했어요.
F-Lab에서 만든 해커톤이니,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해커톤은 수없이 많지만
‘멘티분들은 해커톤을 통해 어떤 경험을 얻고 싶으실지',
‘F-Lab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했어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성장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 최고 IT 기업 출신의 상위 1% 개발자인 멘토님들을 초대하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있었어요.
F-Lab만의 멘토풀과 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통해 클라이언트 개발, 서버 개발 분야의 멘토님 두 분을 모실 수 있었어요.
멘토님 두 분께서는 행사 양일간 밤새 멘티분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고,
팀 별 할당된 멘토링 시간과 상시 질문을 받아주시며 멘티분들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도와주셨어요.
멘티를 위한
첫 번째 해커톤은 끝났지만 F-Lab은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멘티분들이 더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을지, 몰입과 협업을 포함한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지, 지속 성장 가능한 인재가 되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는 해커톤이 개최될 예정이며,
테크리크루터가 진행하는 세미나, 멘토링 외로도 성장하실 수 있는 강의 콘텐츠, 채용 제휴 등 멘티를 위한 활동과 기능을 계속해 만들 계획입니다.
멘티분들께서 확실한 성장과 진짜 실력을 의지만 있다면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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